대성사부모님께옵서 33세에 (개도 33년 1906년)에 득도하신 이후 강원도 통천군 답전면에서 계룡산 백암동으로 남천포덕하시어 도덕을 설파하시며 제자를 얻으시고 금강대도를 창도하시는 과정에서 보여주신 영험(靈驗)하신 말씀을 수집 편집하여 성훈통고로 출간하여 인류중생 구제의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4-73. 초승 강상운
강상운(호 초승)이 임진년(개도79년 1952년) 7월 어느 날에 홀연히 꿈속에 들어감에,
성사께옵서 현성 하시어 경계하시기를 “너는 무슨 사람으로서 여러 해를 두고 군병의 난리를 하는 이때 다만 집에서 세간살이 일만 하고 도 닦을 방책은 하지 아니하는냐?” 하시다.
꿈을 깬후에 황공함을 이기지 못하여 더욱 격려하심에 마음을 발하여 허황됨에 떨어지지 아니하니,
성인의 신화神化하신 덕택을 어찌 가히 말로써 형용하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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