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이가 일찍이 월련 강용석에게 들으니 “도성사부님께서 거하심에 항상 맑고 검소하사 앉으시면 반드시 현묵(현현히 잠잠함)을 지키시고 움직이시면 반드시 공손하며 화하시고 걸음 걸으실 때는 반드시 단정하고 자세하시며 서시면 반드시 바르며 점잖으시고 사람을 대하여 말씀하심에 정성스러우시고 측달하사 정성이 능히 물건을 감동케 하시니 크시도다. 성인의 지극한 정성이 쉬지 아니하심이 이 같음이여!” 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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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금강대도 성경도우회
글쓴이 : 인월산-수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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