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성훈통고 仁편. 1-283. 229p문답기
이병한(호 초성)이 경자(1960)년 6월 10일에 이웃 동리에 일이 있어서
모래 냇물 위 다리를 지날 새 어떤 사람이 큰 자라를 잡아 가지고 가고자 하거늘
불쌍히 여겨 사서 깊은 못에 넣어 주니 크시도다, 성인의 덕화시여!
성문에서 훈도하고 함양한 마음이 아니면 어찌 써 여기에 미치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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