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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 일상/담소(談笑)

수통골 산행

인월산(仁月山) 2016. 4. 5. 22:53

 어제는 청명 오늘은 한식날

 어제는 조부님 령산에 잔듸를 입히고 나무를 심었다.

 오늘은 모처럼 집사람과 함게 수통골  빈계산을 찾았다

 오래만에 찾아가니 주창장이 확장되고 깨끗하게 많은 차량이 주차 할  수 있도록 시에서

 투자를 한것 같다  , 산뜻하게 잘 정돈되어 주차하는 사람들을 마음까지 배려한것 같다.

 맑은 공기속에 한발 두발 산을 오르다 보니 진달래가 여기저기서 아름다움을 자랑한다.

 산은 언제 찾아도 반갑게 맞이하여 준다.

 산을 찾은 것은 맑은 공기속에 가슴 깊이 파고드는 상쾌함이 갖어다 주는  평온함이 아닐까?



                                


          산행후 유실수 식재 .자두 . 대봉,  왕대추, 오가피.아로니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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