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늘 몸이 안좋아 출근도 못하고 휴가원을 제출하고 병원에
다녀왔다.
그렇다고 병세가 심한것도 아니다
단지 체증과 몸살이 겹치것 같다
내과와 한방 치료를 병행하여 다녀왔다
한번 아프면 바로 낫지 않고 며칠간다
10여년만에 찾아온것 같다 ~
몸에 관심을 갖고 잘 보살펴달라는 육체의 신호인것 같다
네몸부터 공경하라는 성훈분부도 계시지만
사람이 조그만 아파도 만사가 귀찮고 의욕이 상실한다.
인간이란 한편으로는 강하면서도 나약한 존재가 아닌가 생각한다
천하장사도 영웅도 아픔 앞에는 속수 무책인것을 ~
심신의 건강에 유념하며 섭생에 보다 관심을 갖어야 겠다.
이번 계기로 건강할때 건강 관리를 잘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