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5월 4일) 는 봄 계절에 드물게 태풍급 바람이 불어와 산에 나무가 뽑히고
매섭게 불던 바람도 오늘은 잠잠하다.
산책로 바람결에 아카시아꽃 향이 코끝에 스치며 묻어나는 향기, 표현 할 수 없는
즐거움 이 또한 무엇에 비교하리~
오늘도 자연에 고마움을 전하며 심신이 날아갈듯 상쾌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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