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사부모님께옵서 33세에 (개도 33년 1906년)에 득도하신 이후 강원도 통천군 답전면에서 계룡산 백암동으로 남천포덕하시어 도덕을 설파하시며 제자를 얻으시고 금강대도를 창도하시는 과정에서 교화하신 말씀을 수집 편집하여 성훈통고로 출간하여 인류중생 구제의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3-5-8. 노송 이서우계해년(개도50년 1923년) 12월에 시좌하였더니, 성사께옵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처음 태어날 때 어머니께서 인시에 출생하면 사주가 매우 좋다는 이치를 미루어 생각하시고, 출산시에 비록 진통이 극심하시나 억지로 뜰앞을 배회하시다가 인시에 이르러 비로소 방 안에 들어가 순산 하고자 하셨으나, 미처 방에 들어가지 못하고 해산하시다가 물건에 찔리어 나의 둔부에 지금까지 흉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