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성훈통고 義편. 2-418. 288p
정옥순(호 훈단)이 갑오(1954)년 11월 1일에 도성사부님을 배알한대,
사부님께서 경계하여 일러 말씀하시기를 “선화 하는 사람은 신령의 보필이라.
선화의 책임이 지극히 중대하고 너의 공덕이 붉은 뜰에 실려 있으니 이것이 이른바
하늘의 벼슬이라.
몸을 바르게 하여 사람을 화하고 인하여 물건에 미쳐서 입 괴로움을 아끼지 말고
건지고 이롭게 함을 방편으로 하여 성인의 덕화를 선포하는 것이 너의 공덕이라”
하시거늘 감격하고 황송하게 가르치심을 받고 선화에 전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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