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성훈통고 義편. 2-462. 319p
최상태(호 송정)에게 도성사부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무릇 인의의 도는 효도하고 공경하고 충실하고 신의가 있을 뿐이라.
그러나 강하고 유한 것이 서로 어울리어 이뤄지나니 강한 것이 지나친즉 괴팍해지고
유한 것이 지나친즉 변하니라.
그런고로 강철이면서 강철이 아닌즉 칼이 이뤄지지 아니하고 진흙이면서 차진 흙이
아닌즉 질그릇이 이뤄지지 아니 하나니라“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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