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聖師父任 聖詩
자리에 가득한 선실에 도를 얻은 신선들이
발원여래심축천 發願如來心祝天
부처님께 발원을 하고 하늘에 심축을 하도다.
매발강산향부진 梅發江山香不盡
매화가 핀 강산에는 향기가 다하지 아니하고
도명건곤덕무변 道明乾坤德無邊
도가 밝은 건곤에는 덕이 갓이 없도다
금종화계견성월 金鐘華界見性月
금종소리 울리는 화계에는 성품달을 볼 것이요
법우단전배옥연 法雨丹田培玉蓮
법비 내리는 단전에는 옥련꽃을 붇돋도다
자비춘광갱생월 慈悲春光更生月
자비로운 봄빛에 다시 달이 나니
운개만리월정원 雲開萬里月正圓
구름이 걷힌 만리에 달이 정히 둥글도다.
'금강대도 > 성시(聖時)'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금강도장에 춘추필법이 있으니 (성시) (0) | 2018.03.24 |
---|---|
금화산하 옥화촌에 (성시) (0) | 2018.02.24 |
돈과 재물은 파리머리의 피에 (0) | 2017.12.18 |
사제가 천년토록 함게 즐거우니라 (0) | 2017.12.06 |
인연이 없지 아니하니 (0) | 2017.1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