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성훈통고 仁편. 1-79. 77p. 문답기 上
김연순(호 난단)이 병신년(1956년 개도84년) 3월 15일에
도성사부님을 배알한대,사부님께서 하교하여 말씀하시기를“군자는 시작은
없어도 종이 있고 소인은 시작은 있어도 마침이 없나니 처음을 도탑게 하고
마침을 삼가는 도는 그 마음을 신실함에 있는지라. 이러므로 군자는 오직 정하고
오직 한결같이 하여 자기 신명을 밝혀서 살아서도 복되고 죽어서도 복되고
소인은 이와 반대로 자기 신명을 속여서 살아서도 화되고 죽어서도 화되나니
이런고로 착하고 악함이 나눈바라. 착한자는 살아서도 극락 죽어서도 극락이 있고 악한 자는 살아서도 지옥,죽어서도 지옥이 있으니 선악의 나눔이 이같이 그 엄한지라.가히 두렵지 아니하는가!”하시니라.
출처 : 금강대도 성경도우회
글쓴이 : 인월산-수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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