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 얼마나 되느냐?
유수 같은 광음이 어느덧 백 년이 지나는지라.
" 새도 앉은 곳에는 반드시 털이 떨어져서 가고 오는 자취를 분명히 하거든
하물며 사람이리오.
하염없이 무단히 세월을 보냄은 가히 애처로운 일이니라
-도성훈통고 문답기 上 1-21 仁편. 부분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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