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대도 .도덕으로 개화되는 세상.

제월광풍

새도 앉은 곳에는 반드시

인월산(仁月山) 2019. 1. 23. 06:00



  인생이 얼마나 되느냐?

 유수 같은 광음이 어느덧 백 년이 지나는지라.

" 새도 앉은 곳에는 반드시 털이 떨어져서 가고 오는 자취를 분명히 하거든

 하물며 사람이리오.

 하염없이 무단히 세월을 보냄은 가히 애처로운 일이니라



   -도성훈통고 문답기 上  1-21 仁편.  부분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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