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은 만물의 영장이라.
천지만물이 각각 법 받을 궤도가 있어서 나고 크고 감추는 공이
이루너니 사람이 어찌 법 받을 궤도軌度가 없으리오.
오륜삼강이 이것이라.
물건이 법받을 궤도를 어긴즉 물건이 되지 못하고
사람이 법 받을 궤도를 어긴즉 사람이 아니니
이것이 이른바 사람의 새이고 사람의 짐승이라.
삼가고 능히 생각하여 윤강倫綱을 밝히고 붙들어라"
-도성훈통고 문답기 上 1-62仁편. 부분 발췌-
'제월광풍 '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금강도장은 천추에 영산이라 (0) | 2019.03.01 |
---|---|
보고寶告는 위가 없는 참다운 경서經書니 (0) | 2019.02.28 |
효도라 함은 모든 선善의 첫째요 (0) | 2019.02.24 |
금강도덕은 예악禮樂의 근본인져! (0) | 2019.02.22 |
사람의 큰 도가 육친가화에 있으니 (0) | 2019.02.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