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성사부님께서 두세 명 제자와 더불어 행차하사 유홍전 집에 방문하시니
그곳 동제들이 마음을 합하여 함께 봉양할 새 새 찬수(음식)가 소박하여
송구함을 이기지 못하여 성의 없음으로써 고한대, 사부님께서 미소 지어
말씀하시기를 " 이 무슨 말이며 이 무슨 말인고!
도가의 성찬이 오직 이 소찬에 힘써 간결함이 성찬이라"
-도성훈통고 문답기 上 1-90 仁편. 부분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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