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단金丹을 수련하는 도를 말씀하실새
도덕은 끝도 없고 또한 시작도 없으니 선한즉 복이 이르고 악하면 화가
이르는지라.
만약 능히 모든 근심을 씻고 아울러 마음을 닦으면 종전에 지은 죄얼을
모두 다 용서할 수 있도다.
마음 밖에서 도를 구한다면 길을 문득 어긋남이니 물속의 달그림자와
거울 속 꽃이라.
공부가 묘하게 통신힘을 알고자 할진대, 다만 마음 밭에 있으니 다른
곳에 구하지 말라"
-도성훈통고 문답기 上 1-91 仁편. 부분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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