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부님께서 하문하시기를
“무릇 사람이 삶을 위하여 먹느냐? 먹기를 위하여 사느냐?” 하시거늘
영목은 “먹기를 위하여 산다” 하고
나는 “삶을 위하여 먹습니다.”말씀드리니
사부님께서 웃으시며 말씀하시기를
“먹기 위하여 사는 자는 먹기를 탐하는 고로 계살방생의 금율을 범할 것이요,
삶을 위하여 먹는 자는 반드시 계율을 지킬진져!”하시니라.
-도성훈통고 문답기 上 1-169 仁편. 부분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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