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성훈통고 仁편. 1-115. 102p. 문답기 上
김혜순(호 진경)이 병신년 봄에 법회에 참여하였더니 도성사부님께서 하교하여 말씀하시기를 “교만하고 사치하고 음란하고 방탕한 네 가지는 사람이 가장 크게 경계할 것이다. 네 가지 중에 하나라도 있으면 집을 파하고 목숨을 상하지 아니할 자가 없으니 연고로 불가에도 또한 다섯가지 경계가 있어 네 가지에 비하여 말함이니 첫째는 산 것을 죽이지 아니함이요, 둘째는 도적질 하지 아니함이요, 세째는 간사하게 음란하지 아니함이요, 넷째는 거짓말 하지 아니함이요,다섯째는 술을 마시지 아니함이이라”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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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금강대도 성경도우회
글쓴이 : 인월산-수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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