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1950)년 12월 25일은 대성사모님 제향일에
“이 같은 눈길에 종이를 힘들여 지고 사흘에 걸쳐 걸어서 도달하니 그 노고가 심하고
그 정성이 지극한지라!
더구나 이 한지가 아니면 그 성경 간행에 만전을 도모하지 못할 것이니
그런즉 이 사업에 그 공이 어찌 크지 아니 하느냐?”
-도성훈통고 문답기 上 1-272 仁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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