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성훈통고 仁편. 1-129. 112p. 문답기 上
민병길이 말하기를 도성사부님께서는 너그러우시며 인하시고 용납하며 화애로우사 오직 지성과 부지런하심이 신명을 이르게 하시고 오직 성스럽고 효도하심이 인물을 화하게 하시니 지극하시도다.훈훈함이 화애로운 바람과 단비 같고 그리움이 추운 겨울의 햇빛과 무더운 여름날의 구름과 같은지라. 그런고로 비록 어리석은 지아비와 지어미라 할지라도 반드시 감화되어 어진 사람이 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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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금강대도 성경도우회
글쓴이 : 인월산-수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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