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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 일상/담소(談笑)

주말마다 반가운 비를 내려주신다!

인월산(仁月山) 2021. 4. 4. 22:16

따뜻한 봄날에 꽃은 활짝 피어나고 대지는 점점 푸르게 하루가 다르게 변해만 간다.

겨우내 갇혀지내던 생활에서 봄을 맞이하여 모두들 야외에 나가 활력을 찾고자 주말을

기다리지만 연속 3주간 주말에 대지에 비를 주신다.

잦은 봄비로 인하여 만물이 잘 자라며  산불 걱정은 덜게 되었지만 사람들의 이동이

없으니 자영업자들은 내심 불편한 마음을 넘어 원망에 가까운 울고싶은 심정일것이다.

코로나19가 기아급수적 발생을 예고 한 가운데 일 500여명이 넘어서며 4차 대유행의

그림자가 넘실거리며 짙은 암운을 알 수 없은 심각한 현실속에 참으로 다행스러운것은

주말마다 비를 주시어 천운을 맞이하는것이 아닌가 생각해본다.

비를 주시어 하늘에서 보이지 않은 자연적으로 차단벽을 설치하여 상춘객의 이동이 줄어

들어 천만 다행으로 코로나19 전파을 생각하면 자연에 감사하는 마음을 갖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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