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여년이 넘게 코로나19 전염병 유행으로 인하여 지구 전체가 보이지 않는 철옹성을 쌓아
나라마다 하늘땅 국경을 폐쇄하고 국가마다 의료 체계의 마비의 총성없는 전쟁을 격으며
백신을 놓고도 국가마다 부익빈 현상속에 기이한 변이가 발생 지속되고 있다.
근본적인 바이러스의 발생은 인간의 환경 파괴의 주원이 아닌가 생각해본다.
온난화 현상으로 기후변화와 무분별한 개발로 생태계 붕괴와 서식지의 파괴로 야생동물들의
인간 영역으로 유입 바이러스 전염병이 지속적 출현이 예상되며 국지적인 급격한 기후 변화로
인한 생태계 붕괴로 지구촌의 혼란으로 식량난과 사막화와 지구의 허파로 불리는 열대우림의
감소등 근본적인 원인으로 인간의 끊임없는 탐욕으로 산업화가 인류의 재앙으로 브레이크 없이
달려가고 있다.
국내에서는 대통령 선거 이슈도 동해안 산불로 인하여 국민들의 이목은 언론을 향하고 있다.
조그만한 지엽적인 산불은 정부의 파격적인 지원에도 불구하고 진화하지 못하고 하늘에서 주신
비로 산불은 진화되었다. 과학이 발달해도 자연앞에 인간이 얼마나 초라한지를 보여주는 한
단면이다.
궁극적으로 지구촌이 공동의 번영속에 동반자로 인류와 자연이 함께 공존하며 평화롭게 항구적
으로 나아갈길은 " 경천지敬天地 " 사상을 온 인류가 실천궁행 하는 것이다.
일찍이 금강대도에서는 "금강 실행십조, 삼대보훈, 금강 십계율" 가운데에 첫번째 경천지 사상을
적극적으로 실천궁행하고 있다.
어찌보면 인류가 살길은 단순함에 있다는 것을 알게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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