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사부모님께옵서 33세에 (개도 33년 1906년)에 득도하신 이후 강원도 통천군 답전면에서 계룡산 백암동으로 남천포덕하시어 도덕을 설파하시며 제자를 얻으시고 금강대도를 창도하시는 과정에서 교화하신 말씀을 수집 편집하여 성훈통고로 출간하여 인류중생 구제의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1-55 임취광(유진호 처)
임취광(유진호 처)이 대성사모님께서 승하하셨다는 소식을 듣고 즉시 달려가고자 하였으나 그 시가에 일가친척들이 심하게 훼방을 하는 고로 능히 뜻대로 정성을 이루지 못하여 자기 방에 들어가서 발상을 하고서 슬픔을 드런낸지라.
성사께옵서 들으시고 취광에게 이르시기를 “네가 어찌 능히 사모의 중함을 알아서 부모를 잃음과 같이하여 의리를 집행하였느냐? 너의 성명은 이미 백옥루에 호적이 되었느니라” 하시고 여러 제자에게 드날려 칭찬하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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