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사부모님께옵서 33세에 (개도 33년 1906년)에 득도하신 이후 강원도 통천군 답전면에서 계룡산 백암동으로 남천포덕하시어 도덕을 설파하시며 제자를 얻으시고 금강대도를 창도하시는 과정에서 교화하신 말씀을 수집 편집하여 성훈통고로 출간하여 인류중생 구제의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2-67. 유일광(김종협 처)
유일광(김종협 처)이 금천에 들어와 살다가 가세가 어려움으로 인하여 부득이 고향(가덕면 계산리)으로 돌아갈 새 성사님을 뵈옵고 고하니,
성사께옵서 말씀하시기를 “비록 부득이 우왕마왕牛往馬往 하더라도 도심일랑 잃지 말고 후일에 다시 들어오너라” 하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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