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사부모님께옵서 33세에 (개도 33년 1906년)에 득도하신 이후 강원도 통천군 답전면에서 계룡산 백암동으로 남천포덕하시어 도덕을 설파하시며 제자를 얻으시고 금강대도를 창도하시는 과정에서 교화하신 말씀을 수집 편집하여 성훈통고로 출간하여 인류중생 구제의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3-46-2. 장명 고종능
5월 19일은 즉 사부님의 탄강일이라.
수만 제자들이 매년 모여 헌수하고 종일 즐겁게 노는 고로 근동의 가난한 사람이 간신히 부잣집에 가서 찹쌀을 얻어다가 떡을 하여 가지고 와서 팔다가 날이 저물어 남은 것이 거의 3분의 2가 되는지라.
성사께옵서 그 손해를 민망히 여기시어 수십여 점포의 음식을 사들여 여러 사람을 접대하여 배불리 먹게 하고, 그 나머지는 각 선화부 여러 제자에게 나누어 주시어 해마다 정한 법처럼 하시니, 성인의 덕화를 그 누가 감복하지 아니하리오.
'대성훈통고(大聖訓通攷) > 내, 외편( 內,外編)'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이 무슨 무례함인고 (0) | 2025.03.28 |
|---|---|
| 제자 된 자는 마땅히 스승의 명령을 좇음이 (0) | 2025.03.26 |
| 성인의 자비로우신 덕을 (0) | 2025.03.22 |
| 신명이 감찰하심이 이처럼 지엄함이여! (1) | 2025.03.20 |
| 사부님께옵서 일을 미리 아시고 (0) | 2025.03.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