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사부모님께옵서 33세에 (개도 33년 1906년)에 득도하신 이후 강원도 통천군 답전면에서 계룡산 백암동으로 남천포덕하시어 도덕을 설파하시며 제자를 얻으시고 금강대도를 창도 하시는 과정에서 교화하신 말씀을 수집 편집하여 성훈통고로 출간하여 인류중생 구제의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3-68-1 연수 강태형
강태형(호 연수)이 계유년(개도60년 1933년) 10월에 성사님께 고하기를 “소자의 모친이 흉복통으로 여러 해 고생하니 감히 청하옵건대 어찌하면 좋겠습니까?”
성사께옵서 말씀하시기를 “사물 한 첩에 후박 다섯 돈을 넣어 쓰거라” 하시거늘, 명에 의하여 약을 쓰니 모친의 병이 곧 나으니라.
3-68-2 연수 강태형
하루는 성사께옵서 태형에게 이르시기를 “네가 날 생生자 변에 볼 견見 자를 붙이면 이것이 무슨 문자인지 알겠느냐?” 말씀드리기를 “이것은 살아서 보라는 뜻이 아닙니까?” 말씀하시기를 “그러하다. 네가 잘 알았도다” 하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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