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성훈통고 仁편. 1-273. 220p문답기
이기주가 갑오(1954)년 가을에 도성사부님께 들으니 말씀하시기를
“인과 의와 예와, 지와 신은 이 ‘오덕’이라 말하니 사람으로 다섯 가지 덕을 알지 못하면 그 금수에 가기가 멀지 않음이라” 하시고 한 수 시를 읊으시기를 “닭과 개도 또한 주인 은혜를 알아서 때를 알리고 도적을 지켜 그 분수를 지키거늘, 인생이 세상에 있을 때 만물의 영장으로 인도를 알지 못하면 새와 다뭇 짐승이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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