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성훈통고 仁편. 1-272. 220p문답기
이규성이 경인(1950)년 12월 25일은 대성사모님 제향일이라
제향이 끝나고 법회에 참여하였더니 도성사부님께서 명령하여 불러서 하교하여 말씀하시기를 “이 같은 눈길에 종이를 힘들여 지고 사흘에 걸쳐 걸어서 도달하니 그 노고가 심하고 그 정성이 지극한지라! 더구나 이 한지가 아니면 그 성경 간행에 만전을 도모하지 못할 것이니 그런즉 이 사업에 그 공이 어찌 크지 아니 하느냐?”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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