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성훈통고 仁편. 1-32. 42p. 문답기 上
구자분(호 묘봉)이 경자년(1960년) 7월 25일에
대구 총회에 참여하여 송산 조인구에게 들으니
" 도성사부님께서 항상 여러사람을 훈계하여 말씀하시기를 ,
'착한 것은 덕의 발현함이며 백가지 행실의 근원이요.무리의 묘한 문이라.
오직 어진 이와 오직 덕 있는 이는 한결같이 착함에 있고 사람과 물건이 정성으로 굴복하나니 악함이 작다하여 하지 말고 착함이 작다 하여 하지 아니치 말며 착함으로써 악한 것을 화하고 덕으로써 원망을 갚으라.
일체 원통한 업은 능히 스스로 사라지고 풀어 버리지 못하고 한번 겁 바퀴에 떨어지면 원업이 서로 따르고 업보가 서로 인하여 겁겁생생에 서로 원망하는 집이 되는지라.가히 두렵지 아니하랴! 오직 착하고 악함이 없음은 군자의 행할 바니 너의 무리는 힘쓰고 힘쓰라' 하쎴다" 하니라.
출처 : 금강대도 성경도우회
글쓴이 : 인월산-수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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