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성훈통고 義편. 2-20. 24p. 문답기
구우출(호 송향)이 갑오(1954)년 가을에 도성사부님을 배알한대,
사부님께서 도호를 ‘송향’이라 주시고 이연히 미소 지어 말씀하시기를
“아름답다, 송향이여! 소나무 바람과 담쟁이 달에 하늘 향기가 스스로 구름 바깥 청산에 나부끼리라” 하시니라.
'도성훈통고 (道聖訓通攷) > 문답기(問答記). 義편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명교장 한 편을 자세히 말하는 것만 같지 못하다 (0) | 2016.05.27 |
---|---|
근본이 서고 도가 생기나니라 (0) | 2016.05.26 |
공부함의 요긴함은 (0) | 2016.05.24 |
우리 금강도덕은 위가 없는 큰 도라 (0) | 2016.05.22 |
정성의 열기는 성경의 첫걸음이라 (0) | 2016.05.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