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성훈통고 義편. 2-19. 23p 문답기
곽차순이 신축(1961)년 9월 20일에 공부의 요법을 조송산에게 물으니 내가 도성사부님께 들으니 말씀하시기를 “공부함의 요긴함은 그 방심을 거둠에 있을 따름이니 그 도는 맑고 고요하며 욕심을 적게 하고 몸에 돌이켜 구함이라. 이같이 지극한 정성이 쉬지 아니한즉 도가 스스로 밝고 심성이 혼화하여 인사에 어기지 아니하고 천도에 합하여 청허하고 함이 없는 지경에 소요한다”하시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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