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사부모님께옵서 33세에 (개도 33년 1906년)에 득도하신 이후 강원도 통천군 답전면에서 계룡산 백암동으로 남천포덕하시어 도덕을 설파하시며 제자를 얻으시고 금강대도를 창도하시는 과정에서 교화하신 말씀을 수집 편집하여 성훈통고로 출간하여 인류중생 구제의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2-20-1 오창광(이범구 처) 오창광(이범구 처)이 일찍이 성사님께 듣자오니, 말씀하시기를 “남녀노소를 물론하고 독실하게 도를 믿으면 소원을 성취하리니, 공부하여 수양하는 사람이 나의 가르침에 의지하여 신행하면 반드시 수양의 도를 얻을 것이요, 사업에 부지런한 사람이 나의 가르침에 의지하여 신행하면 반드시 뜻과 같이 되리라” 하시다. 2-20-2 오창광(이범구 처) 정묘년(개도54년 1927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