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대도 .도덕으로 개화되는 세상.

2024/01 13

몽중에 흔들어 깨우쳐 주시니

「대성사부모님께옵서 33세에 (개도 33년 1906년)에 득도하신 이후 강원도 통천군 답전면에서 계룡산 백암동으로 남천포덕하시어 도덕을 설파하시며 제자를 얻으시고 금강대도를 창도하시는 과정에서 교화하신 말씀을 수집 편집하여 성훈통고로 출간하여 인류중생 구제의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2-21-2. 초한 송태영 성사님께서 승하하신 후 12년 을유년(개도 72년 1945) 8.15해방 시에 성사께옵서 꿈속에 현성 하시어 말씀하시기를 “전에 비록 독실하게 믿었으나 이제 만일 믿지 아니한즉 결국 허사로 돌아가니 종을 잘함이 제일이라” 하시다. 태영이 다시 뇌우쳐 깨달아서 성문에 출입하니, 크다. 성은이여! 우매한 것을 버리지 아니하여 몽중에 흔들어 깨우쳐 주시니, 온 천하에 머리를 돌..

이토암 선생님은 만고 대성인이시니

「대성사부모님께옵서 33세에 (개도 33년 1906년)에 득도하신 이후 강원도 통천군 답전면에서 계룡산 백암동으로 남천포덕하시어 도덕을 설파하시며 제자를 얻으시고 금강대도를 창도하시는 과정에서 교화하신 말씀을 수집 편집하여 성훈통고로 출간하여 인류중생 구제의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2-21. 송화용, 방천 송석순, 초한 송태영 송태영(호 초한)의 아버지 석순(호 방천)이 29살에 처음 성사님을 녹동에서 뵈오니, 성사께옵서 말씀하시기를 “석순은 태상노군에 비한다” 하시다. 석순이 기뻐하고 잊지 아니하여 독실하게 믿고 도를 닦아 포교에 전력하여 많은 공적이 있다가 31살에 문득 세상을 버리니, 때에 태영의 나이 겨우 7살이라. 그 조부 승용(사부님께서 華用으로 고쳐 주심)이 항상..

내 문하에 종사하고자 할진대 반드시

「대성사부모님께옵서 33세에 (개도 33년 1906년)에 득도하신 이후 강원도 통천군 답전면에서 계룡산 백암동으로 남천포덕하시어 도덕을 설파하시며 제자를 얻으시고 금강대도를 창도하시는 과정에서 교화하신 말씀을 수집 편집하여 성훈통고로 출간하여 인류중생 구제의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2-20-5 오창광(이범구 처) 또 말씀하시기를 “행한다’ ‘행한다’ 하되 또한 가히 행하지 못할 것이 있고, ‘말한다’ ‘말한다’ 하되 또한 가히 말하지 못할 것이 있으며, ‘먹는다’ ‘먹는다’ 하되 또한 가히 먹지 못할 것이 있고, ‘믿는다’ ‘믿는다’ 하되 또한 가히 믿지 못할 것이 있으니, 가히 행할 것을 가려서 행하고 가히 말할 것을 가려서 말하며 가히 먹을 것을 가려서 먹고 가히 믿을 것..

사람들의 빈부, 귀천, 생사, 고락이

「대성사부모님께옵서 33세에 (개도 33년 1906년)에 득도하신 이후 강원도 통천군 답전면에서 계룡산 백암동으로 남천포덕하시어 도덕을 설파하시며 제자를 얻으시고 금강대도를 창도하시는 과정에서 교화하신 말씀을 수집 편집하여 성훈통고로 출간하여 인류중생 구제의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2-20-4 오창광(이범구 처) 성사께옵서 항상 말씀하시기를 “사람들의 빈부, 귀천, 생사, 고락이 다 자기가 스스로 지은 대로 말미암은 것이요, 하늘이 후하게 하고 박하게 하는 것이 아니니라” 하시다.

사모님 복제에 중복을 입으니 외인들이

「대성사부모님께옵서 33세에 (개도 33년 1906년)에 득도하신 이후 강원도 통천군 답전면에서 계룡산 백암동으로 남천포덕하시어 도덕을 설파하시며 제자를 얻으시고 금강대도를 창도하시는 과정에서 교화하신 말씀을 수집 편집하여 성훈통고로 출간하여 인류중생 구제의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2-20-3 오창광(이범구 처) 여러 제자가 사모님 복제에 중복을 입으니 외인들이 ‘예전에 없던 일을 한다’ 하여 비방하고 비웃는지라. 창광이 성사님께 고하기를 “다만 불초자만 성문에 종사할 뿐 아니라 불초의 자손들이 모두 종사하니 복을 다 같이 입고자 하나이다.” 성사께옵서 한숨을 내쉬고 탄식하여 말씀하시기를 “자기 한 몸 복을 입는 것도 사람들이 비웃거든 하물며 자손들까지 같이 입으면 얼마나 비..

대성사모님께서 승하하시니

「대성사부모님께옵서 33세에 (개도 33년 1906년)에 득도하신 이후 강원도 통천군 답전면에서 계룡산 백암동으로 남천포덕하시어 도덕을 설파하시며 제자를 얻으시고 금강대도를 창도하시는 과정에서 교화하신 말씀을 수집 편집하여 성훈통고로 출간하여 인류중생 구제의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2-20-1 오창광(이범구 처) 오창광(이범구 처)이 일찍이 성사님께 듣자오니, 말씀하시기를 “남녀노소를 물론하고 독실하게 도를 믿으면 소원을 성취하리니, 공부하여 수양하는 사람이 나의 가르침에 의지하여 신행하면 반드시 수양의 도를 얻을 것이요, 사업에 부지런한 사람이 나의 가르침에 의지하여 신행하면 반드시 뜻과 같이 되리라” 하시다. 2-20-2 오창광(이범구 처) 정묘년(개도54년 1927년) ..

삼대 성인이 한 집안에서 출세하니라

「대성사부모님께옵서 33세에 (개도 33년 1906년)에 득도하신 이후 강원도 통천군 답전면에서 계룡산 백암동으로 남천포덕하시어 도덕을 설파하시며 제자를 얻으시고 금강대도를 창도하시는 과정에서 교화하신 말씀을 수집 편집하여 성훈통고로 출간하여 인류중생 구제의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2-18. 월종 김달룡 정묘년(개도54년 1927년) 9월 12일에 김달룡(호 월종)이 성문에 들어와서 삼청루에 치성을 올릴 때 성사께옵서 하교하시기를 “이번 운도에는 삼대 성인이 한 집안에서 출세하니라” 하시다. 2-19 성촌 임재성 계유년(개도60년 1933년)에 임재성(호 성촌)이 여러 사람과 함께 성훈을 받자오니, 말씀하시기를 “이로움을 도모하고 명예를 도모함이 비록 길은 다르나 신명을 섬기..

인연이 또한 중하니라.

「대성사부모님께옵서 33세에 (개도 33년 1906년)에 득도하신 이후 강원도 통천군 답전면에서 계룡산 백암동으로 남천포덕하시어 도덕을 설파하시며 제자를 얻으시고 금강대도를 창도하시는 과정에서 교화하신 말씀을 수집 편집하여 성훈통고로 출간하여 인류중생 구제의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2-17-1 운중 조종훈 계해년(개도 50년 1923년) 10월에 조종훈(호 운중)이 처음으로 성사님을 뵈오니, 글귀를 주시며 말씀하시기를 “눈으로는 항상 옥병 같은 형상 보기를 원하며, 귀로는 항상 법의 소리 듣기를 원하며, 코로는 항상 모든 묘한 향기 맡기를 원하며, 입으로는 항상 위 없는 도를 말하기를 원하며, 마음으로는 항상 바르게 믿는 마음 두기를 원하라” 하시다. 2-17-2 신미년(개도..

오만년대계五萬年大計 도덕사업

「대성사부모님께옵서 33세에 (개도 33년 1906년)에 득도하신 이후 강원도 통천군 답전면에서 계룡산 백암동으로 남천포덕하시어 도덕을 설파하시며 제자를 얻으시고 금강대도를 창도하시는 과정에서 교화하신 말씀을 수집 편집하여 성훈통고로 출간하여 인류중생 구제의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2-15-2. 춘담 정필용 하루는 성사님을 뵈오니 그때 일기가 매우 추운지라. 성사께옵서 극빈한 제자를 가리켜 하교하시기를 “자격으로 의논한즉 능히 동네의 작은 일도 못 할 사람이 어찌 이 다음날 내 문하에서 108 제자에 참여하게 됨을 알겠는가!” 하시다. 2-16 연봉 김봉수 성사께옵서 김봉수(호 연정)에게 말씀하시기를 “농사는 비록 일년지계라도 초봄부터 미리 먼저 제방을 쌓고 여러 가지를 준비..

도라는 것은 담담하기가 물과 같으니라

「대성사부모님께옵서 33세에 (개도 33년 1906년)에 득도하신 이후 강원도 통천군 답전면에서 계룡산 백암동으로 남천포덕하시어 도덕을 설파하시며 제자를 얻으시고 금강대도를 창도하시는 과정에서 교화하신 말씀을 수집 편집하여 성훈통고로 출간하여 인류중생 구제의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2-14 부곡 이동순 이동순(호 부곡)이 성사님께 듣자오니 말씀하시기를 “천지를 공경하고 부모께 효도하며 악한 사람을 멀리 피하고 선한 사람을 친히 사귀어서 가화낙도 家和樂道 하여라. 효자의 문에는 하늘에서 내리는 불이 없느니라” 하시다. 2-15 춘담 정필요 정필용(호 춘담)이 아직 성문에 들어오기 전에 한 꿈을 꾸니, 기상이 엄숙한 한 노인이 계시어 춘담에게 말하기를 “네가 금강도사를 찾아가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