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사부모님께옵서 33세에 (개도 33년 1906년)에 득도하신 이후 강원도 통천군 답전면에서 계룡산 백암동으로 남천포덕하시어 도덕을 설파하시며 제자를 얻으시고 금강대도를 창도하시는 과정에서 교화하신 말씀을 수집 편집하여 성훈통고로 출간하여 인류중생 구제의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2-62-14. 봉수 신덕휴하루는 사부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시기를 “강원도는 삼을 많이 심어 베를 짜나니 그 삼베를 벨 때 위를 쥐고 잡아당기며 또 다음 층을 잡고 잡아당겨서 이같이 세 번을 하니, 앞으로 우리 금강도에도 장차 이같이 사람을 거두는 날이 있음을 누가 알겠는가!” 하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