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대도 .도덕으로 개화되는 세상.

2024/07 17

신학문은 도덕의 교육이 아니니라

「대성사부모님께옵서 33세에 (개도 33년 1906년)에 득도하신 이후  강원도 통천군 답전면에서 계룡산 백암동으로 남천포덕하시어 도덕을 설파하시며 제자를 얻으시고   금강대도를 창도하시는 과정에서 교화하신 말씀을 수집 편집하여 성훈통고로 출간하여 인류중생 구제의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2-64-4. 최귀광 (김해수 처)제자들이 사모님께 비록 사소한 물건이라도 올려드리면 반드시 민망히 여겨 말씀하시기를 “이러한 정성을 장차 어찌 보답할고, 반드시 스승의 명령을 좇아서 헛됨에 돌아가지 않게 하라” 하시다. 2-65-5. 최귀광 (김해수 처) 하루는 성사께옵서 말씀하시기를 “너희들이 자손을 가르치되 신학계(왜정 식민지 교육)에 들여보내지 않으면 어찌 아름답지 않겠는가! 신학문은..

이 세상의 일은 객지처럼 잠시의 일이요

「대성사부모님께옵서 33세에 (개도 33년 1906년)에 득도하신 이후  강원도 통천군 답전면에서 계룡산 백암동으로 남천포덕하시어 도덕을 설파하시며 제자를 얻으시고   금강대도를 창도하시는 과정에서 교화하신 말씀을 수집 편집하여 성훈통고로 출간하여 인류중생 구제의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2-64-2. 최귀광 (김해수 처)정월 초하루 설과 8월 보름 추석에 귀광이 사택에 들어가서 명절을 지내면, 성사께옵서 반드시 하문하시기를 “집에 선조들의 제사가 없느냐?” 하시다.대답 드리기를 “종가집이 있어서 제사를 받드는 고로 비록 이같이 하더라도 큰 관계가 없습니다. 2-64-3. 최귀광 (김해수 처)성사께옵서 항상 말씀하시기를 “함께 해로하는 부모를 섬기기는 쉽고 홀아비와 홀어머니 ..

내 무릎 위에 앉아 있을지라도 바랄 것이 없으리라.

「대성사부모님께옵서 33세에 (개도 33년 1906년)에 득도하신 이후  강원도 통천군 답전면에서 계룡산 백암동으로 남천포덕하시어 도덕을 설파하시며 제자를 얻으시고   금강대도를 창도하시는 과정에서 교화하신 말씀을 수집 편집하여 성훈통고로 출간하여 인류중생 구제의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2-64. 최귀광 (김해수 처)최귀광(김혜수 처)이 성사님께 듣자오니 말씀하시기를 “너희들이 능히 인도人道를 잘 지키면 반드시 좋은 일이 있으려니와, 만일 인도를 지키지 않으면 비록 내 무릎 위에 앉아 있을지라도 바랄 것이 없으리라. 내가 십 수 년 동안 낮이나 밤이나 교화하였건마는 아직도 효자, 충신이 나왔다는 말을 듣지 못했으니 이 가히 탄식할 일이라. 너희들이 오뉴월 삼복더위와 동지섣달..

품삯은 장차 하늘로부터 하사해 주시리라

「대성사부모님께옵서 33세에 (개도 33년 1906년)에 득도하신 이후  강원도 통천군 답전면에서 계룡산 백암동으로 남천포덕하시어 도덕을 설파하시며 제자를 얻으시고   금강대도를 창도하시는 과정에서 교화하신 말씀을 수집 편집하여 성훈통고로 출간하여 인류중생 구제의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2-63. 오두광(김종유 처)오두광(김종유 처)이 여러 사람과 함께 성사님의 교훈을 듣자오니, 말씀하시기를 “가래를 가지고 길을 닦는 것에 비유하자면, 나는 자루를 쥔 사람이 되고 제자들은 노를 끌어당기는 사람이 되니, 나는 나의 할 일을 하고 제자들은 제자들의 할 일을 해서, 비록 백 번 기울어지고 천 번 넘어지더라도 그 잡아당기는 줄을 놓치지 말아서, 함께 오만년 동안 세계가 통행할 길을..

사람을 거두는 날이 있음을 누가 알겠는가!

「대성사부모님께옵서 33세에 (개도 33년 1906년)에 득도하신 이후  강원도 통천군 답전면에서 계룡산 백암동으로 남천포덕하시어 도덕을 설파하시며 제자를 얻으시고   금강대도를 창도하시는 과정에서 교화하신 말씀을 수집 편집하여 성훈통고로 출간하여 인류중생 구제의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2-62-14. 봉수 신덕휴하루는 사부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시기를 “강원도는 삼을 많이 심어 베를 짜나니 그 삼베를 벨 때 위를 쥐고 잡아당기며 또 다음 층을 잡고 잡아당겨서 이같이 세 번을 하니, 앞으로 우리 금강도에도 장차 이같이 사람을 거두는 날이 있음을 누가 알겠는가!” 하시다.

너희들은 장차 입을 삼가겠느냐?

「대성사부모님께옵서 33세에 (개도 33년 1906년)에 득도하신 이후  강원도 통천군 답전면에서 계룡산 백암동으로 남천포덕하시어 도덕을 설파하시며 제자를 얻으시고   금강대도를 창도하시는 과정에서 교화하신 말씀을 수집 편집하여 성훈통고로 출간하여 인류중생 구제의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2-62-12. 봉수 신덕휴9월 하순에 성사께옵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한마디 말하고자 하되 오직 너희들이 번거로운 말이라고 할까 두려워하노니, 너희들은 장차 입을 삼가겠느냐? 반드시 어느 해 어느 달 어느 날인지는 말하지 않을 것이나 곡식이 익어 누릇누릇할 때가 두려우니라” 하시다. 2-62-1310월 20일에 월레회에 참석하고자 들어와 뵈니, 때에 성사님의 기후가 미령하시사 며칠..

술 취한 중에 말하지 않음은

「대성사부모님께옵서 33세에 (개도 33년 1906년)에 득도하신 이후  강원도 통천군 답전면에서 계룡산 백암동으로 남천포덕하시어 도덕을 설파하시며 제자를 얻으시고   금강대도를 창도하시는 과정에서 교화하신 말씀을 수집 편집하여 성훈통고로 출간하여 인류중생 구제의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2-62-10. 봉수 신덕휴5월 18일에 성사님의 성갑을 경축드리고자 금천에 들어오니 때에 비가 내려그치지 아니함이라. 비를 무릅쓰고 왔더니 이튼날 헌수를 치른 후에 성사께옵서 하문하시기를 “어제 우중에 어떻게 들어왔는고?” 하시사 애휼하시고 민망히 여기시다. 2-62-11 9월 중순에 봉수가 춘풍헌에 들어가니 마침 운봉이 홀로 있는지라. 이윽고 양원환(호 추사)이 들어오거늘, 운봉이 추사에..

대전 도청 앞에서 강연회를 주최

「대성사부모님께옵서 33세에 (개도 33년 1906년)에 득도하신 이후  강원도 통천군 답전면에서 계룡산 백암동으로 남천포덕하시어 도덕을 설파하시며 제자를 얻으시고   금강대도를 창도하시는 과정에서 교화하신 말씀을 수집 편집하여 성훈통고로 출간하여 인류중생 구제의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2-62-8. 봉수 신덕휴갑술년(개도61년 1934년) 3월에 성자께서 도덕을 선포하여 드러낼 뜻으로써 대전 도청 앞에서 강연회를 주최하였다. 도기(사구기)200매를 만들어 만반의 준비를 거의 다 마치고 각 지방 도인 남녀와 일반 대중 다수가 모였는데 결국 일이 뜻과 같지 못하여 역직원 가운데 두어 사람은 갑자기 검속을 당하고 일반 도인은 혹독하게 쫓겨남을 당한지라.덕휴도 역시 쫓겨 들어와 ..

가화청결!

「대성사부모님께옵서 33세에 (개도 33년 1906년)에 득도하신 이후  강원도 통천군 답전면에서 계룡산 백암동으로 남천포덕하시어 도덕을 설파하시며 제자를 얻으시고   금강대도를 창도하시는 과정에서 교화하신 말씀을 수집 편집하여 성훈통고로 출간하여 인류중생 구제의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2-62-8. 봉수 신덕휴12월 중순에 제자들이 아침 문안을 드리고 나오니, 성사께옵서 명하여 나란히 세워놓고 마루 위에 서시어 세 차례 소리를 높여 말씀하시기를 “가화청결! 가화청결! 가화청결!” 하시고 하문하시기를 “너희들이 다 들었느냐?” 제자들이 모두 엎드려서 고하기를 “감히 받들어 듣지 아니하오리까?” 하니 이에 “물러가라” 명하시다.

도는 가화청결에 있으니

「대성사부모님께옵서 33세에 (개도 33년 1906년)에 득도하신 이후  강원도 통천군 답전면에서 계룡산 백암동으로 남천포덕하시어 도덕을 설파하시며 제자를 얻으시고   금강대도를 창도하시는 과정에서 교화하신 말씀을 수집 편집하여 성훈통고로 출간하여 인류중생 구제의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2-62-7. 봉수 신덕휴11월 하순에 제자들이 문안을 드린 후에 성사께옵서 분부하시기를 “도는 가화청결에 있으니 급히 가화청결을 하여라” 하시고 또 말씀하시기를 “속담에 이르되 ‘죽은 정승이 살아있는 개만 못하다’고 하니라. 반드시 누구누구라 할 것도 없이 다 욕심으로 망하느니라. 장차 총관장이 될 사람이 그 누구냐? 속히 내세워라” 하시고 김태희(호 추연)를 돌아보고 말씀하시기를 “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