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대도 .도덕으로 개화되는 세상.

2024/08 14

신통하신 감화의 덕을 어찌 능히 말로 다 하리오!

「대성사부모님께옵서 33세에 (개도 33년 1906년)에 득도하신 이후  강원도 통천군 답전면에서 계룡산 백암동으로 남천포덕하시어 도덕을 설파하시며 제자를 얻으시고   금강대도를 창도하시는 과정에서 교화하신 말씀을 수집 편집하여 성훈통고로 출간하여 인류중생 구제의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2-66-2. 후고 이재근무진년(개도55년 1928년) 5월 5일에 모친의 환후가 위중하여 기력이 탕진하는 고로 재근이 삼계탕을 고아 드리고 매일 천지신명께 쾌복되기를 기원하니라. 그러나 조금도 차도가 없고 하루 세 차례씩 기절하였다가 깨어나는 고로 자식된 도리에 황공함을 이기지 못하여 장차 사부님께 고하고자 할 새, 때는 한밤중 삼경에 모든 소리가 고요한지라. 논산군 양청면 산정리로부터 금..

어려울 때 처해봐야 심지와 정성을 아나니

「대성사부모님께옵서 33세에 (개도 33년 1906년)에 득도하신 이후  강원도 통천군 답전면에서 계룡산 백암동으로 남천포덕하시어 도덕을 설파하시며 제자를 얻으시고   금강대도를 창도하시는 과정에서 교화하신 말씀을 수집 편집하여 성훈통고로 출간하여 인류중생 구제의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2-66-1. 후고 이재근갑자년(개도51년 1924년) 5월 19일에 성사께옵소서 이재근(호 후곡)외에 여러 제자에게 말씀하시기를 “사람이 급하고 어려울 때 처해봐야 가히 그 심지와 정성을 아나니,  만일 흉년이 들 때 있는 것이 없다고 핑계하고 군. 사. 부를 돌아보지 아니하여 충.효.성경을 행하지 않으면 어찌 가히 사람이라 하겠는가. 내 제자가 된 자는 반드시 인도를 밝히고 하늘의 뜻을 ..

성사께옵소서 현성 하시거늘

「대성사부모님께옵서 33세에 (개도 33년 1906년)에 득도하신 이후  강원도 통천군 답전면에서 계룡산 백암동으로 남천포덕하시어 도덕을 설파하시며 제자를 얻으시고   금강대도를 창도하시는 과정에서 교화하신 말씀을 수집 편집하여 성훈통고로 출간하여 인류중생 구제의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2-65-3 운정 안정호하루는 밤 꿈에 성사님을 뫼시고 회덕 송촌 뒷산에 올라갔더니 성사께옵서 말씀하시기를 “이곳은 송씨들의 마을 뒤산이니 너는 구태여 산을 구하지 말고 내 뒤를 잘 따르라” 하시다. 2-65-4. 운정 안정호신사사변에 홍성 경찰서에 유치되었더니 하룻밤 꿈에 성사께옵소서 현성 하시거늘, 정호가 배알한 후에 왜경에게 당한 고문의 여독이 즉시 나았다 하니라.

어찌 기이한 인연이 아니냐

「대성사부모님께옵서 33세에 (개도 33년 1906년)에 득도하신 이후  강원도 통천군 답전면에서 계룡산 백암동으로 남천포덕하시어 도덕을 설파하시며 제자를 얻으시고   금강대도를 창도하시는 과정에서 교화하신 말씀을 수집 편집하여 성훈통고로 출간하여 인류중생 구제의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2-65-1. 운정 안정호 을축년(개도52년 1925년) 봄에 성사께옵서 안정호(호 운정)에게 말씀하시기를 “깊도다! 나와 네가 대대로 전한 의리여! 너의 선조 문선공은 곧 우리 선조 가정공의 스승이더니 지금은 네가 나의 제자가 되었으니, 어찌 기이한 인연이 아니냐” 하시다. 2-65-2. 운정 안정호하루는 백남, 청남과 함께 시좌하였더니 성사께옵서 말씀하시기를 “정호는 옛날 강태공과 같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