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사부모님께옵서 33세에 (개도 33년 1906년)에 득도하신 이후 강원도 통천군 답전면에서 계룡산 백암동으로 남천포덕하시어 도덕을 설파하시며 제자를 얻으시고 금강대도를 창도하시는 과정에서 교화하신 말씀을 수집 편집하여 성훈통고로 출간하여 인류중생 구제의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2-90. 용곡 박장규, 조만광(박장규 처)계유년(개도60년 1933년) 봄에 조만광(박장규 처)이 들어가 성사님을 배알 하니, 성사께옵소서 당상에 계시며 말씀하시기를 “시부모가 계시느냐?” 말씀드리기를 “돌아가신 지가 이미 오래이옵니다.” 말씀하시기를 “산소가 불리하니 이장移葬함이 가하다” 하시고, 또 그 남편 박장규(호 용곡)를 명하여 불러 말씀하시기를 “네가 부모가 계시느냐?” 말씀드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