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사부모님께옵서 33세에 (개도 33년 1906년)에 득도하신 이후 강원도 통천군 답전면에서 계룡산 백암동으로 남천포덕하시어 도덕을 설파하시며 제자를 얻으시고 금강대도를 창도하시는 과정에서 교화하신 말씀을 수집 편집하여 성훈통고로 출간하여 인류중생 구제의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3-5-10. 노송 이서우 갑자년(개도51년 1924년 7월에 명령을 받들어 들어와 뫼시니, 이때는 성사께서 동붕교로 일컬어 포덕하실 때라. 성사께옵서 여러 제자를 모아 말씀하시기를 “김정묵(당시 동붕교 주간)이 심히 무례하여 가히 가만히 보아 지날 것이 아니니 이 가운데 바로 잡을 사람이 없느냐?” 하시고 서우를 돌아보시고 말씀하시기를 “네가 가히 당하겠느냐?” 고하기를 “청컨대 한번 시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