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성사부모님께옵서 33세에 (개도 33년 1906년)에 득도하신 이후 강원도 통천군 답전면에서 계룡산 백암동으로 남천포덕하시어 도덕을 설파하시며 제자를 얻으시고 금강대도를 창도 하시는 과정에서 교화하신 말씀을 수집 편집하여 성훈통고로 출간하여 인류중생 구제의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3-78 운봉 김창희성사께옵서 김창희(호 운봉)에게 말씀하시기를 “너는 도를 즐거워하는 사람이니 먼저는 가난하다가 후에는 부하리라” 하시다. 이장섭이 성금 9전을 성사님께 올려드렸더니, 성사께옵서 송순복을 불러서 말씀하시기를 “장섭이가 지극히 빈한한 가세로써 9전의 성금을 나에게 헌금하였으니 그 성의가 어찌 장하지 아니하느냐? 장섭의 9전이 다른 사람의 아홉 냥보다 못하지 않다” 하시며 깊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