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성훈통고 義편. 2-264. 189p
유상흠(호 광동)이 병신(1956)년 3월 15일에 법회에 참여하였더니
도성사부님께서 하교하시기를
“도를 닦음은 다름이 아니라 먼저 그 마음을 바르게 하여 그 뜻을 진실하고 한결같게 하고 먼저 그 몸을 닦아 그 집을 고요하고 화하게 하며 먼저 그 집을 가지런히 하여 정이 이웃
마을에 젖으면 어질고 착함이 다 모이고 오륜삼강이 밝아서 사람 도가 바르고 가도가 이루며 어짊이 한 세상에 펴고 의리가 천하에 날리나니 이것이 대인군자가 된다고”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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