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성훈통고 義편. 2-263. 189p
유문호(호 영재)에게 도성사부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사람이 만약 현명한즉 용과 같고 범과 같아서 강과 유가 서로 건져서 은혜는 봄바람에
단비와 같고 의로움은 가을 서리에 뜨거운 해와 같은지라.
명분을 돌아보고 의를 생각하여 중도를 취하여 다스리되 바탕을 둠은 나에게 있고
활용함은 마음에 있나니라”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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