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성훈통고 義편. 2-265. 190p
유연흥(호 선동)이 일찍이 백촌 변동기에게 들으니
도성사부님께서 항상 모든 선비를 일깨우실 때에 말씀하시기를
“마음 대에서 다 같이 밝은 달빛을 구경하고 계수나무 전(사택)에서 서로 나의 마음을
이야기한다 함은 그 누구를 말함이뇨?
네 마음과 나의 마음이 확실히 비춰 알아서 주고받으며 서로 전할 때에 법상이 이와 같이
됨이 있나니라”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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