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성훈통고 義편. 2-293. 209
이규진에게 한날에 송동 박광훈이 찾아와서 말하여 들으니
도성사부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도덕은 시작도 없고 또한 마침도 없으나
도덕에 뜻을 두어 체 받아 행하고자 하는 자는 반드시 "가화"를 근본으로 삼고
독실히 믿으며 진실하고 공경할지니 집이 화한즉 근본이 서서 "도"가 나고 "도가" 난즉
이치가 승하여 "덕"이 펴느니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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