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성훈통고 義편. 2-345. 240p
이유분(호 경단)이 병술(1946)년 3월 15일 어천절에
식전에 참여하고자 하여 금천에 들어와서 선화부에 체류하다가 우연히 병을 얻어
아픈 것을 참기 어렵고 거의 회생할 도리가 없더니,
도성사부님께서 친임하시여 위로하며 일러 말씀하시기를 “이러한 작은 병을 어찌
하여 깊이 염려 하는고 비록 약을 쓰지 않더라도 이제부터 곧 나으리라”하시더니
과연 수일이 못 되어 쾌복하여 평시 같으니 크도다,
성화의 한 말씀 덕택이 이러함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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