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성훈통고 義편. 2-346. 241p
이윤권(호 영운)에게 도성사부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범인은 내 몸 닦을 줄은 알지 못하고 다만 저 물건의 단점 말하기를 즐기며
내 몸의 허물 있음을 알지 못하고 다만 저 사람의 과실 책하기를 즐겨하는지라.
나를 알은 연후에 물건을 취하고 내 몸을 살핀 연후에 사람을 대한즉 허물이
없나니 이를 군자라 말 하나니라”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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