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성훈통고 義편. 2-347. 241p
이윤하(호 주동)가 임진(1952)년 정월 10일 성재 때에
도성사부님께서 하교하시기를
“성재라 하는 것은 공부의 초보라.
그 마음을 정성스럽고 한결같고 안과 밖을 재결하여 기운을 바르게 하고 단정히
앉아서 이치를 연구하고 경을 외움에 참선으로 정하면 하늘 이치가 스스로 나타나서
믿는 뿌리가 견고하여 기운이 화하고 마음이 모이어 망령된 생각이 제거하고 성품과
마음이 깨쳐서 다시 그 명을 순한다”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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