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성훈통고 義편. 2-356. 248p
이재성(호 가광)이 한날에 이화음에게 들으니
도성사부님께서 항상 말씀하시기를
“부인이 큰 업이 이때와 같음이 있지 아니하니 어찌함인고?
옛 사기를 지나봄에 부인이 혹 정사에 참여한 이도 있고 혹 수련한 자도 있으되,
또한 이름을 만세에 나타난 이가 없더니 이제인 즉 자암 대성사모님께서 천명을
받아 세상에 내려오시사 연화대도를 창개하사
부인과 여자들로 하여금 함께 성훈을 받아서 이름을 만세에 전하고 세상에 사표가
되게 하시니 크도다, 연화여!”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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