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성훈통고 義편. 2-409. 282p
정보일(호 동은)이 임진(1952)년 봄에
도성사부님을 배알한대, 사부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아름답다, 금천이여!
금강도장이 금천 이 땅에 중앙 하였도다.
거북과 뱀이 거듭 쌓아서 둘러 있고 창고가 둥글고 첩첩하여 높이 솟으며 삼태봉
빛난 일산이 주가 되고 아미산 연꽃이 안대가 되니 성산이 높이 빼어나고 무릉이
홀로 온전한지라.
예전에 이른바 우계촌이니 크도다, 사십팔성의 길한 땅인져!”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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