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훈통고 지(智) 편은 금강대도 2세 도주(도성사부모)님 께옵서 1930~ 1950년대
일제식민지, 6. 25 전란 혼란의 시대에 스승님의 성훈기(聖訓記)를 모아 법문집으로
출간 되었으며 , 인류중생 구제을 위해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도성성훈통고 성훈기 智편. 4-53. 103p
이경무(호 송강)가 이르되 도성사부님게서 말씀하시기를
“생활은 부업이요, 도무는 사업이니 명심하라”
또한, 이 수차례 저에게 ‘바를 정(正)’자를 말씀하시니라.
50여 명 단체원 시절에 사부님게서 금옥 같은 분부말씀을 서편 교화실에서 퍽 많이 하심에
저의 군대영장 나옴을 아시고 김도현을 부르시어 말씀하시기를
“경무가 영장을 받은 것 같은데 만일 가면 되지 않을 것이니라.”
그 후 충남 서천국민학교 운동장에 소집되어 기다리더니 책임자가 이름을 불러 말씀하시기를
“집으로 돌아가라”하여 무심코 뒤를 돌아보니 김도현이 마침 와있었다.
이윽고 이르기를 사부님의 명령을 받들어 이곳에 왔다고 하였다.
어느 날 사부님께서 말씀하시기를 경무는 삼성사(三省士)가운데 한사람이라 하시니 2성사는
홍재경 및 홍재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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