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대도 .도덕으로 개화되는 세상.

도성훈통고 (道聖訓通攷)/성훈기(聖訓記). 智편

“생활은 부업이요, 도무는 사업이니 명심하라”

인월산(仁月山) 2018. 1. 29. 12:00

도성훈통고 지(智) 편은  금강대도 2세 도주(도성사부모)님 께옵서  1930~ 1950년대

일제식민지,  6. 25 전란  혼란의 시대에 스승님의 성훈기(聖訓記)를 모아 법문집으로

출간 되었으며 , 인류중생 구제을 위해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도성성훈통고 성훈기  智편. 4-53. 103p

이경무(호 송강)가 이르되 도성사부님게서 말씀하시기를

생활은 부업이요, 도무는 사업이니 명심하라

또한, 이 수차례 저에게 바를 정()’자를 말씀하시니라.

 50여 명 단체원 시절에 사부님게서 금옥 같은 분부말씀을 서편 교화실에서 퍽 많이 하심에

저의 군대영장 나옴을 아시고 김도현을 부르시어 말씀하시기를

 경무가 영장을 받은 것 같은데 만일 가면 되지 않을 것이니라.”

그 후 충남 서천국민학교 운동장에 소집되어 기다리더니 책임자가 이름을 불러 말씀하시기를

 집으로 돌아가라하여 무심코 뒤를 돌아보니 김도현이 마침 와있었다.

 이윽고 이르기를 사부님의 명령을 받들어 이곳에 왔다고 하였다.

 어느 날 사부님께서 말씀하시기를 경무는 삼성사(三省士)가운데 한사람이라 하시니 2성사는

 홍재경 및 홍재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