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대도 .도덕으로 개화되는 세상.

도성훈통고 (道聖訓通攷)/성훈기(聖訓記). 智편

마음과 성품에 함께 즐거워하나니 (성훈기 편)

인월산(仁月山) 2018. 3. 12. 05:00

도성훈통고 지(智) 편은  금강대도 2세 도주(도성사부모)님 께옵서  1930~ 1950년대

일제식민지,  6. 25 전란  혼란의 시대에 스승님의 성훈기(聖訓記)를 모아 법문집으로

출간 되었으며 , 인류중생 구제을 위해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도성성훈통고 성훈기  智편. 4-55-7. 109p

이덕호(호 경련)가 개도74(1947) 828일 이후 여러 해 동안에 총회와 성재석에서 도성사부님 교화 들은 것을 아래와 같이 삼가 기록함이라.

 

사람의 원신과 9가지 신령한 신이 서로 주객이 되어 마음과 성품에 함께 즐거워하나니

원신은 심군이요,

구령신은 아홉 구멍이나 참 성품은 함이 없는고로 밖으로 그 마음을 내지 아니하나니 보아도 마음을 내지 아니하여야 이에 가히 심성배합이 되니라.

이 의식주를 만족하게 함도 법도를 얻음이며 강과 물과 내를 건너게 해줌도 법도를 얻음이며 우환을 치유해줌도 법도를 얻음이며 모든 중생을 건져 화함도 법도를 얻음이니

벼라는 것은 흰쌀이 되기전 이름이요, 흰쌀은 법도를 얻은 이름이니 흰쌀이 되고자 할진대, 무수한 고통과 부단한 단련을 감수하여야 이에 군사부의 밥상에 올라감이라.

우리들도 쌀과 같은 그 난관을 지난 후에 소원성취하여 즐거움이 그 가운데 있으니 이것이 괴로움이 다하면 즐거움이 옴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