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사부모님께옵서 33세에 (개도 33년 1906년)에 득도하신 이후 강원도 통천군 답전면에서 계룡산 백암동으로 남천포덕하시어 도덕을 설파하시며 제자를 얻으시고 금강대도를 창도 하시는 과정에서 교화하신 말씀을 수집 편집하여 성훈통고로 출간하여 인류중생 구제의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3-74-2. 노산 강태원을묘년(개도42년 1915년) 10월에 나가 뵈오니 또 명성경과 대통경을 주시고 하교하시기를 “주야를 가리지 말고 성심으로 읽어라” 하시어, 다시 황공하여 배수하고 물러가서 밤낮으로 정성껏 읽고 매월 한 번씩 나가 뵈니라. 3-74-3. 노산 강태원병진년(개도43년 1916년) 정월에 태원이 홀연히 꿈속에 들어가니 자연스럽게 말이 나오기를 “천지의 바른 기운이 내 마..